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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폭행사건 가해자인가 

공갈사건 피해자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김하성 선수김하성 선수

 

 

과거 국내에서

한 팀이었던 후배 야구선수

 

키움 소속 "임혜동" 선수

고소하였습니다. 

 

사유는 공갈·공갈 미수혐의입니다. 

 

사건의 발단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임혜동 선수와 술을 마시던 중

몸싸움이 발생했고, 쌍방 폭행이었지만,

김하성 선수는 후배 선수가 요구한

합의금 4억을 줬다고 합니다. 

 

김하성 선수가 임혜동선수가 몇 차례 요구했던

4억 원을 준 이유

당시 집합금지 명령기간에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과

결정적으로 당시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아 

 

대체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군 복무를 대신하는 시기였기에

이러한 사항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하네요. 

 

 

 

 

김하성선수 측은 임혜동선수가 원하던 합의금을 다 주었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갈 협박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피고소인 임혜동선수의 주장은 다릅니다.

 

김하성 선수 폭행사건

 

 

그는 지난 7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임혜동선수는 김하성선수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김하성선수는 폭행사건 후에도

임혜동선수를 미국으로 같이 데리고 가 

 

로드매니저로써 생활을 함께 합니다.

그러면서 폭행이 이어졌다는 것인데요.

'입단 2년 만에 운동을 그만두고,

김하성선수의 소속 매니지먼트에 입사하여

미국에서 김하성선수의 로드매니저로 생활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4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 ' 

 

김하성 선수 폭행사건

 

라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술자리에서 김하성선수는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고,

 

2021년 12월 김하성선수 측으로부터 비밀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4억 원의 합의금을 받고 협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임혜동선수가 김하성선수를 상대로 

비밀 유지의무 약속을 위반했다며 법적 조치를 진행하자

김하성선수도 자신을 공갈·협박으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임하성선수는 김하성선수가 주장한 공갈·협박에 대해서는

사과만 요구했을 뿐 

추가적인 돈을 요구한 사실도 없으며

최근 연락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성선수에게 폭행당했을 당시의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이 또 반전을 일으킵니다.

 

디스패치 기사를 살펴보면,

 

김하성 선수 폭행사건 김하성 선수 폭행사건
사진출처- 채널A

 

2020년 8월 27일

임혜동선수가 김하성 선수에게 메신저를 보냅니다. 

임혜동선수의 몸에 상처가 있는 사진을 보내면서, 

 

'가정 폭력에 현실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가족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진이 현재

김하성선수에게 맞아 그런 것이라고

둔갑을 하게 되었다는 거죠. 

 

김하성 선수 폭행사건

 

 

양측의 주장이 확연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어느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확실해 보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억울한 누명을 벗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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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하성 후배 폭행 공갈 혐의 고소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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