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고길순입니다 :)
오늘은 가임기 여성 절반이 겪는 질환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량이 많아지고 아랫배가 불편하다면,
자궁근종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가임기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겪을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의 약 4명 중 1명에게서 발견되며,
국내 진료 건수도 매년 100만 건 이상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해요!.

작은 근종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커지면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 기간이 길어집니다.
복부 팽만감, 골반통, 빈혈이 생기기도 하고
근종 위치에 따라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변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근층내 근종, 장막하 근종, 점막하 근종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이 종양들은 종류에 따라 특징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근층내 근종입니다.

근층내 근종이란, 자궁의 근육층에 평활근의 과다 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양성 종양 중 하나입니다.
근종이 커짐에 따라 자궁의 크기도 커질수 있으며,
이 근종은 가임기 여성 중 25~35%, 35세 이상 여성 중 40~50%에서 발견됩니다.
대부분 서서히 크기가 커지지만,
이차적 변성이 생기거나 악성 변화가 발생할 경우 갑자기 커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성 변형인 평활근육종은 매우 드문 종양으로 발생 빈도가 낮답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들 중 50% 이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의 위치나 개수,
크기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월경 과다와 비정상 자궁 출혈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골반통증, 월경통, 성교 시 통증, 자궁 압박감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진단하고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자궁근종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치료방법은 근종의 크기, 증상의 정도, 환자의 나이 및 출산계획 유무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자궁근종이 빠르게 자라거나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뉠 수 있는데요.!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2030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자승스님입적
- 마버그열증상
- 허경영 불로유
- 황의조 성관계 동영상
- 스위트홈2 개봉
- 서울의 봄 줄거리
- 2030 엑스포 유치
- 서울의 봄 실화
- 2030 엑스포 개최국
- 백일해치료
- 황의조 국가대표 선수 자격 박탈
- 자승스님행적
- 스위트홈1 결말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 마버그열예방
- 차은우 시상식 칼부림 목격자
- 진드기매개감염병
- 스위트홈2 등장인물
- 스위트홈1
- 마버그열치료
- 영화 서울의 봄
- 차은우 시상식 칼부림 범인
- 스타강사 김창옥 알츠하이머
- 마버그출혈병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 사망
- 2030 부산 엑스포
- 허경영 불로유 80대 사망
- 차은우 참석한 일본 시상식 칼부림 사건
- 서울의 봄 평점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