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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길순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너무~~ 추운데요.. ㅠㅠ 

이런 날은 따뜻한 온돌방에서 이불 덮고 귤 먹으며 넷플릭스 보고파요!!!

난방비 폭탄

 

저는 추위가 너무 싫어서 보일러는 무조건 빵빵하게 틀어놓는데요!! 

얼마 전 가스비 고지서를 확인하고 깜짝 놀라서, 올해는 기필코 난방비를 아껴보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보일러 설정법과 다이소에서 산 뽁뽁이(에어캡) 시공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1. 보일러, 껐다 켰다 하면 '가스비 폭탄' 맞습니다 

저도 예전엔 외출할 때 무조건 보일러를 끄고 나갔는데요. 이게 오히려 가스비의 주범이더라고요!

 

겨울철 추위 난방비 절약

 

① '외출 모드' 대신 '온도 낮추기'

보일러는 식어버린 바닥을 다시 데울 때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쓴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요즘 외출할 때 평소보다 2~3도만 낮게 설정해둡니다. 이렇게 하니 집에 돌아왔을 때 금방 훈훈해지고 가스비도 훨씬 절약되는 기분이에요.

 

8시간 이내의 짧은 외출 시에는 평소 온도보다 2-3도 정도만 낮게 온도를 설정해 두세요. 

 

보일러 기종에 따라 '외출 모드'는 동파 방지를 위해 최소 온도로만 작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너무 떨어지면 귀가 후 다시 데우는 데 가스비가 폭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난방비 절약 방법

②예약모드 활용법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이라면 시간 예약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3-4시간 간격으로 20~30분 가동되도록 설정해 보세요. 바닥 온도가 완전히 식기 전에 주기적으로 온기를 불어넣어 가스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③가습기와 함께 틀면 효과 2배 

이건 진짜 꿀팁인데요.. !  보일러 틀 때 가습기를 꼭 같이 틀어보세요. 공기 중의 수분이 열을 더 오래 머금어줘서 실내 온도가 훨씬 빨리 올라갑니다. 실제로 해보니 확실히 공기가 덜 건조하고 따뜻함이 오래가더라고요.

 


2. 실내 온기를 꽈악 잡는 단열 아이템!! 

보일러가 만든 열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잠금장치"가 필요해요.

① "난방 텐트"의 체감 효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예쁜 디자인의 난방 텐트가 정말 많죠?? 

난방텐트는 텐트 내부와 외보의 온도는 약 3도에서 5도까지 차이 납니다.

 

난방텐트 이미지

 

② 창문 '틈새'를 막는 문풍지와 모헤어 

유리창에 붙이는 뽁뽁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창틀 사이의 구멍입니다.

 

  • 풍지판: 창문 아래쪽 겹치는 부분의 구멍을 막아주는 스펀지 같은 제품이에요. (가격: 약 1,000원~2,000원) 창문 레일 규격에 맞는 것을 사서 피스로 고정하거나, 접착식으로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벌레 유입을 막는 데에도 최고랍니다. 
  • 모헤어/틈새막이 테이프: 창문 옆면 틈새에 붙이는 털 달린 스티커예요. 창문을 닫아도 미세하게 흔들린다면, 모헤어가 낡았거나 틈이 벌어졌다는 뜻인데요. 털이 달린 모헤어 테이프를 창문이 맞닿는 수직 면에 길~게 붙여 주세요. 창문을 닫았을 때 털이 틈새를 꽉 채워주면서 소음과 외풍을 동시에 잡아줍니다. 

 

💡꿀팁: 창문 아래 물구멍이나 창틀 사이 틈새를 다이소에서 파는 풍지판이나 문풍지로 막아보세요. 소음 차단은 물론, 밖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외풍)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줍니다.

 

풍지판과 모헤어

 

③ 바닥에 '카페트나 매트' 깔기 

보일러를 꺼도 온돌의 잔열이 오래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효과: 거실 바닥에 카페트나 러그, 혹은 아이용 층간소음 매트를 깔아 두면 바닥의 열기 보존 시간이 훨씬 길어집니다. 맨발에 닿는 차가운 기운도 없애주어 체감 온도를 높여줍니다.

단열 시트 (물 없이 붙이는 뽁뽁이)

요즘은 물 없이 점착식으로 붙이는 시트형 뽁뽁이도 인기인데요!

일반 뽁뽁이보다 두껍고 디자인이 들어간 게 많아서 거실 창에 붙이기 좋습니다.

3. 단열의 기본, 뽁뽁이(에어캡) 셀프 시공 후기

저희 집은 창가 쪽에서 찬바람(외풍)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이번에 큰맘 먹고 다이소 뽁뽁이를 사 왔습니다.

① 뽁뽁이 붙이는 법

분무기에 물을 담아 창문에 칙칙 뿌리고 뽁뽁이를 붙이기만 하면 끝!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해요.

 

👨‍⚖️팁: 뽁뽁이 면 중에 더 볼록한 면을 창문에 붙여야 잘 안 떨어져요.

 

뾱뾱이 붙인 창문

 

② 체감 효과는?

확실히 창문 근처에 갔을 때 느껴지던 서늘한 기운이 확 줄었어요. 온도계로 확인해 보니 창가 근처 온도가 1.5도 정도 올라갔더라고요. 큰 비용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최고의 난방법인 것 같아요!! 

 


3.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나라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적정 온도는 18~20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처음엔 조금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내복이나 수면양말을 활용해보세요!!  체감 온도가 2도 이상 올라가서 보일러 온도를 굳이 높이지 않아도 충분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4. 안 하면 손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방법 

보일러 설정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나라에서 주는 현금을 챙기는 것인데요.!!

바로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입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전년도보다 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그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예요. 

① 신청 대상 및 기간 

  • 대상: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라면 누구나 (중앙난방은  제외됩니다 😭)
  • 신청 기간: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지금 바로 신청해야 합니다😉)
  • 절감 기간: 12월 ~ 익년 3월 (동절기 4개월간)

② 캐시백 지급 기준

기준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 이상만 절감해도 캐시백이 지급되는데요. 

  • 3% 이상 절감: 1  당 50원
  • 10% 이상 절감: 1  ㎥ 당 100원
  • 20% 이상 절감: 1  ㎥ 당 200원

💡 절감률이 높을수록 단가가 올라가니, 앞서 알려드린 뽁뽁이와 온도 설정법을 꼭 실천해야겠죠?

③ 1분 만에 신청하는 법 

  1. 'K-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공식 홈페이지(k-gascashback.or.kr) 접속
  2. 회원가입 후 본인인증 (도시가스 고객번호 필요)
  3. 캐시백 받을 계좌번호 등록
  4. 겨울 동안 열심히 아껴서 현금 돌려받기!

🪄 고객번호 찾는 법: 고객번호는 매달 날아오는 가스 요금 고지서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스비 인상 소식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 오늘 소개해 드린 소소한 습관들로 따뜻하고 경제적인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집만의 특별한 난방비 절약 비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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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고지서 보고 기절할 뻔... 직접 해본 난방비 절약 꿀팁! (뽁뽁이 효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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