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2 개봉 ! 새로운 등장인물, 스위트홈 1 결말

 

 

 

 

 

지난 2020년 인간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며 온 세상을 덮어버리는 충격적이고도 무서운

그러나 스릴 있고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시간 순삭하게 만들었던 스위트홈 1 이 공개되고

스위트홈 2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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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스위트홈 2 넷플릭스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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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2

 

요즘처럼 추운 겨울은 따뜻한 집에서 귤 까먹으며 넷플릭스 보는 게 행복 아닌가요? 

스위트홈 2를 더 재미있게 보기 위한 정보를 지금 공개합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게 되는 이상하고도 괴기한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아파트 그린홈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즌1에서는 괴물의 유래와 그린홈 내부의 생존 싸움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그린홈을 탈출한 생존자들이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로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스위트홈1

스위트홈 1 결말

 

스위트홈 1 은 괴물로 변하는 사람들과 이 사람들로부터 자신과 주위의 사람들을 지키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스위트홈2

 

 

특수감염자 정의명(김성철 역)이 유리(고윤정 역)와 상욱(이진욱 역)을 포함한 그린홈 주민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총을 난사하고, 이 모습을 본 현수(송강 역)가 분노하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로 변하게 되며 가시 돋친 날개로 정의명을 감싸

녹여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의명이 죽은 뒤에도 현수는 괴물상태에서 돌아오지 못하며 주민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리고, 그때 두식(김상호 역)이 나타나 현수를 온몸으로 끌어안아 진정시키게 됩니다. 가시에 찔린 두식은 결국 숨을 거두게 되고, 괴물상태에서 벗어난 현수는 정신을 잃게 됩니다. 몸이 녹아 없어진 의명은 그린홈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은혁(이도현 역)과 이경(이시영 역)의 이야기를 엿듣던 재환(이원석 역)은 감춰둔 위치추적기를 작동시켜 군부대에 신호를 보내고, 군인들은 그린홈을 포위하게 됩니다. 그린홈 주민들은 군인에게 포위되어 이송되고 이경은 홀로 어디로 떠나며, 현수는 죽은 줄 알았던 상욱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시즌1은 막을 내렸습니다. 

 

스위트홈1

 

죽은줄 알았던 상욱의 존재가 궁금해집니다.

스위트홈 2에서 확인할 수 있겠죠? 

 

스위트홈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스위트홈2 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위해 이응복 감독님은 김칸비 작가님에게 자문을 받고, 원작의 숨겨진 설정과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셨다고 합니다. 

스위트홈 1이 그린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공포였다면, 스위트홈 2에서는 장소가 광장으로 넓혀졌으며, 새로운 인물과 괴물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소개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스위트홈 2 시작

 

스위트홈 2에서는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개전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린홈을 빠져나온 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인 스타디움으로 모이고, 괴물 처리 전담부대인 까마귀부대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고 하네요. 

 

스위트홈2 등장인물

 

 

 

스위트홈 2 등장인물 

인간임을 잃지 않으려는 현수(송강 역) 

 

은둔형 외톨이 현수는 온 가족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홀로 그린홈에 입주하여 하루하루를 버틴 인물입니다.

평범했던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며 사람들을 공격하는 세상에서 반괴물상태가 된 현수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린홈의 유일한 희망이 되었습니다. 스위트홈 2에서는 괴물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실험체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게 됩니다.

 

정의명에게 장악당한 편상욱(이진욱 역)

 

전직 살인청부업자였던 상욱은 스위트홈 1에서 유일하게 그린홈에 거주하지 않던 외부인이였습니다. 유리와 함께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스위트홈1 결말에 현수를 구출해 군용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욱은 괴물화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의명에게 몸을 빼앗겼습니다. 

 

강인한 엄마 서이경(이시영 역)

 

서이경은 스위트홈1에서 홀로 떠났는데요, 스위트홈 2에서는 남편 상원의 단서를 끝까지 뒤쫓다 홀로 출산을 하게 되고 딸 김시아와 함께 버려진 선박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은유(고민시 역) 

 

은유는 고아였지만, 입양을 통해 은혁과 남매가 되었습니다. 그린홈에서 함께 살던 은혁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은유는 오빠를 찾겠다는 간절한 집념에 휩싸이게 됩니다.

 

윤지수(박규영 역)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그린홈에서는 층간 소음 유발자였지만,  함께 주민들과 힘을 모아 살려고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

 

스위트홈2

 

 

 

이병 박찬영(진영 역) 

 

생존자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이병 

 

까마귀 부대 리더 탁인환 상사(유오서 역) 

 

탁인환 상사는 괴물 전담 부대 까마귀 부대의 리더로 냉철하지만, 해가 되지 않는 괴물은 죽이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가졌습니다.

 

 

 

백신 개발자 임 박사(오정세 역)

 

온갖 실험을 통해 괴물화의 비밀과 백신을 연구하는 역할입니다.

 

UDT 출신 중사 김영후(김무열 역)

 

탁상사와 함께 사람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역할입니다. 

 

스위트홈2

 

그 외에도 지반장(김신록 역) , 준일(김동영 역),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선화(윤세아 역), 찬영의 오랜 친구 정예슬(양혜지 역), 거리의 생존자 왕호상(현봉식 역) , 거리의 생존자 하니(채원빈 역) 등 아주 유명하고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합니다. 

 

스위트홈 1의 흥행을 계속 이어갈지 스위트홈 2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