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등장인물 시청률 제작비

 

 

 

「26년간의 거란국과 고려의 전쟁 」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한

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정보

-  몇부작 : 총 32부작
-  방송 기간 : 2023년 11월 11일~ 2024년 2월 25일
- 방송시간 : 토,일 저녁 9시 25분 ~ 10시 40분 
- 배경 : 거란2차침입 ~ 거란 3차 침입
-  제작비 : 270억 원
- 촬영기간 : 2023년 5월~ 
- KBS2 TV &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 연출 : 전우성, 김한솔
-  극본 : 이정우
- 원작 : 길승수 고려의 영웅들
- 출연 : 취수종, 김동준, 지승현 외

 

 

줄거리

길승수 작가의 <고려 거란 전쟁: 고려의 영웅들>을 원작으로  
실제 우리 고려 역사를 바탕으로 촬영되는 드라마입니다. 

서기 1009년, 목종 12년 혼돈의 개경
목종의 친모인 천추태후는 

아들 목종을 대신해 섭정하며 전권을 행사한 것도 모자라

그녀에게 접근한 김치양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게
왕 씨를 부여하고 왕현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남색에 빠져 후사를 보는 것을 게을리하는 
목종을 대신해 왕현을 다음 태자로 책봉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눈치챈 목종이
후계 1순위는 왕현이 아닌

고려의 마지막 욘손인 대량원군 왕순이라 하며
천추태후의 야심을 꺾어버리게 됩니다. 

이에 천추태후는 승려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던 마지막 남은 용손
대량원군을 여러 차례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합니다. 

이후 천추태후와 김치양에 반대하던 세력인
서북면 도순검사 강조는 목종의 명을 받아

김치양이 난을 일으켜 왕위를 빼앗으려 한다며
군대를 이끌고 와 김치양과 그의 아들을 죽이고

이후에는 목종까지 폐위시킨 후 
대량원군 왕순을 왕으로 추대하였는데
그가 바로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이었습니다. 

 

 

그저 승려로써 조용한 삶을 살고 있던 왕손은
갑작스레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거란 황제가 책봉한 고려의 왕을 해친 일로
거란이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향해 달려오게 됩니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고 
겁에 질린 신하들은 거란에 항복하라 주청을 올렸지만, 

늙은 70세의 문관 강감찬은 
유일하게 항복해서는 안된다며 
개경을 버리고 피난을 떠나라 황제에게 충언합니다.
 
황제 현종은 강감찬을 믿고 그에게 전쟁을 맡기며
그 또한 고려를 지킬 방법을 모색하는데요. 

고려 황제 현종이 즉위하고 이후 벌어진 거란과의 전쟁을 담아낼 

고려 거란 전쟁 

입니다. 

 

등장인물 정보 

현종 ( 김동준 역 ) 

운명의 저주를 짊어진 19살의 어린 황제

후계 서열 1순위 대량원군 왕순으로
고려의 마지막 용손이기도 했습니다.

천추태후로부터 위협을 당하던 중

강조가 군사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고
승려의 삶을 살고 있던 그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 어린 황제를 향해 40만 거란군이 침략해 들어왔고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면서

고려의 번영을 이룩하고
황제로써 해야 할 책무를 
조금씩 깨달아가기 시작합니다. 

강감찬( 최수종 역 )

거란의 40만 대군의 침략 소식에 
겁에 질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어린 황제 현종에게
날카롭게 어떻게든 이겨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참담한 전쟁의 뒷수습을 하면서도
황제를 늘 책망했던
고집 센 70세의 늙은 문관. 

하지만 현종 또한 그를 매우 아꼈고,
그리고 고려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끕니다. 

양규 ( 지승현 역 ) 

3만의 고려인 포로를 구해낸 고려의 영웅으로

 

거란군이 압록강을 건너
고려에 당도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나는 홍화진에서
며칠 밤을 새우며 전투를 벌입니다.

결국 거란군은 이 작은 성을 
함락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이를 기다리던 그는
고려 정예병을 이끌고 다시 
적진에 달려듭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10회에 시청률 10%라니! 

 

앞으로 시청률을 거듭 갱신하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