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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허경영 하늘궁에서 불로유를 마신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불로유

  • 허경영 하늘궁이란?
  • 허경영 하늘궁 불로유
  • 허경영 하늘궁 80대 남성 사망
  • 상한 우유 구별하는 방법

 

허경영 하늘궁이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곳으로 지상에서 백궁으로 연결되는 통로라고 자칭한다고 합니다..

 

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하늘궁 불로유

허경영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불로유는 일반우유에 허경영 대표의 스티커를 붙여 "허경영"의 이름을 외치고 상온에 보관한 우유로

하늘궁 측에서는 해당 우유제품은 썩지 않고, 마시면 만병이 사라진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에게 판매해 왔다고 합니다. 

 

유튜브 "혀경영 TV" 영상에 따르면 허 대표는 성경 속 "고린도전서 15장 52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라는 구절을 강조하며  "썩지 않을 것이 다시 살아나고, 이것이 '불로유'다 "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허경영 불로유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하늘궁 80대 남성 사망 

사건일 발생한 날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하늘궁에서 제공한 우유를 마셨다"는 119 신고접수가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하늘궁에서 운영하는 모텔 2층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주변에는 마시다 만 이 우유 " 불로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최근 아내와 함께 하늘궁에 입소하였으며, 하늘궁 입소 이후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불로유만 마셨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A 씨는 평소 지병이 있어 아내와 함께 요양원에서 생활하다 최근 하늘궁으로 입소하였다. 유가족 측의 신고로 사건을 접수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였고, 현장에서 수거한 우유에 대해 독극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한 우유 구별

 

상한 우유 섭취 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유는 보관상태에 의해 상태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 만으로는 정확히 상했는지 여부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우유는 0~5℃의 냉장보관이 원칙이며 우유를 개봉하였다면, 냉장보관을 하였더라도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경영 불로유

 

 

1. 냄새

 

상한 우유는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냄새를 맡아보고 무엇인가가 다르다 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경영 불로유허경영 불로유

 

2. 응유현상

 

액체와 고체가 분리되는 현상을 응유현상이라고 합니다. 우유를 컵이나 그릇에 부어 찌꺼기 같은것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3. 찬물에 우유 몇 방울 떨어뜨려 보기

 

우유를 찬물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속에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지만, 넣자마자 물 속에 퍼지면 상한 것으로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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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하늘궁 불로유 80대 남성 사망, 상한우유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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