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정보 개봉일 연령 출연진

 

 

 

2월 말 개봉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

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예고편에서 보이는 영화의 오컬트적인 분위기

그리고 출연진들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영화 "파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묘란?

깨뜨릴 파(破) 무덤 墓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기본정보

개봉일 : 2024. 02.22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러닝타임 : 134분 

배급 : (주)쇼박스 

감독 : 장재현 

주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 제 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분 공식 초청작 

 

 

파묘 제작기 영상 보러가기

 

시놉시스 

 

상덕은 40년 세월 동안 수많은 묫자리를 봐오며 보통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기운을 느끼는 최고의 풍수사다. 

상덕과 영근은 오래 짝을 이뤄 파묘를 해온 파트너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유전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시골마을을 방문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 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다시 함께 하기로 하고, 화림은 대살굿을 해볼 것을 제안한다. 

*대살굿이란 동물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굿이다. 

 

그렇게 결국 파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는..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파묘 1차 예고편 보러가기

  주요 인물

 

상덕 ( 배우 : 최민식 ) 

 

땅을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사로, 화림의 파묘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이장에 발을 들이게 된다. 

 

화림 ( 배우 : 김고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으로 미국에 사는 가족으로부터 미스터리한 일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영근 ( 배우 : 유해진 ) 

 

 

베테랑 장의사, 풍수사 상덕의 오랜 파트너로, 이장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봉길 ( 배우 : 이도현 ) 

경문을 외는 무당으로 신병에서 자신을 구해준 무당 화림과 함께 다닌다.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유년기 경험과 기억에서 시작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매일 밟고 올라가서 놀던 묘를 이장하는 장면을 우연히 본 경험이 있었는데, 

100년도 넘은 무덤을 사람들이 직접 파는 모습을 보았고,  그때의 흙 냄새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 안에서 뭐가 나올까 하는 호기심과 두려움의 감정을

이 영화에 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이도현님과 김고은 님이 얼굴을 갈아 끼우며 전작에 대한 이미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이 

완벽 녹아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더욱 기대가 됩니다.

 

미스터리한 줄거리에 뛰어난 배우들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믿고보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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